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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세대는 간편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때가 대다수인데, 미국 국립암공부소는 하루 5접시 이상의 과일과 채소 섭취를 권장다만 바쁜 생활 속에서 이를 지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2015년 코크란 문헌 고찰에 따르면, 14세 미만 소아·청소년을 타겟으로 한 33편의 임상시험을 종합한 결과, 유산균을 먹은 경우는 먹지 않은 경우보다 항생제 관련 설사가 58% 더 줄었으며,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

근래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제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크게 불어나고 있는데, 한국식품영양과학회의 인터넷조사의 말을 빌리면 성인 2,000명 중 91.5%가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을 것입니다고 응답했지만, 이 중 과반수는 영양성분의 권장 섭취량을 올바르게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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