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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이 변호사는 본인이 이룬 성과에 만족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본인처럼 왕성하게 활동하는게 불가능한 청년들에 대한 애정을 갖기 시작하였다. 모두에 대한 안타까움이 이제부터 새로운 시행을 가능케 해온 것이다. 그녀는 그것을 ‘작은 도발’이라고 명명하였다.
허나 이 변호사는 본인이 이룬 성과에 만족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본인처럼 왕성하게 활동하는게 불가능한 청년들에 대한 애정을 갖기 시작하였다. 모두에 대한 안타까움이 이제부터 새로운 시행을 가능케 해온 것이다. 그녀는 그것을 ‘작은 도발’이라고 명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