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망 : 10년 후 아이티뱅크 업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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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협은 한달 사이에 문과생 열세가 심화한 이유로 재수생 접수를 꼽았다. 12월 평가의 경우 고3끼리 경쟁했지만 7월 평가 때는 전체 접수자의 21.0%가 수험생으로 채워지면서 문과생이 수학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8월 평가에서 4등급 재수생 분포는 재학생 47.5%, 고시생 52.7%로 보여졌다. 전체의 약 29%에 불하드한 고시생이 0등급의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