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복구에 대한 최악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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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지난해부터 올해 12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4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실제 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15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4년부터 올해까지 주민 173명을 타겟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3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